학회소개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and Occupational Science

학회소개 인사말

인사말

한국작업과학회는 작업적 본성의 인간과 삶(occupational nature of human being & life), 인간과 사회의 작업(human occupation), 그리고 작업 참여를 통한 건강과 웰빙(health & well-being through occupational engagement)을 탐구하고 연구하고 공유하기 위해 2018년 창립총회를 거쳐 2019년 설립되었습니다. 


한국작업과학회가 처음 품은 사명은 “CINEMA(Challenging, INspiring, EMpowering All)”에서 2020년부터 2회 회장이 되면서
“Retreat of Occupation, Visual Occupation”이란 미션으로 작업과학을 확대하고 재조명하고자 하였습니다.



작업과학은 작업치료를 위한 해부학, 생리학 같은 존재로서 작업에 대한 심리학, 사회학, 문화인류학, 공학, 의학, 보건학, 정치학 등으로 분석하고 확인하는 작업치료의 기초를 제공하는 학문입니다. 이 공부를 통해 작업치료사는 정체성, 전문가다움, 작업의 본질을 진정으로 알게 됩니다. 


작업과학을 공부하게 됨으로서 작업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작업치료를 하기 시작한 것이 거의 70년이 되어 갑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작업과학을 통해 꿈을 꿉니다. K-팝, K-뷰티, K-콘텐츠처럼 K-OT가 세계에 소개되고 우리의 고민과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K-OT 모델을 탄탄한 이론과 평가 및 중재 방법으로 장애인, 비장애인 그리고 관련자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작업을 잘 알고 전문가가 되고 싶지 않으세요?
여러분 우리 K-OT 모델을 함께 고민하고 싶지 않으세요?
여러분 우리 작업과 세계 각국의 작업을 비교하면서 정체성을 가지고 싶지 않으세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해요. 환영합니다. 



한국작업과학회 이대 회장  이 성아